수다닷컴

  • 해외여행
    • 괌
    • 태국
    • 유럽
    • 일본
    • 필리핀
    • 미국
    • 중국
    • 기타여행
    • 싱가폴
  • 건강
    • 다이어트
    • 당뇨
    • 헬스
    • 건강음식
    • 건강기타
  • 컴퓨터
    • 프로그램 개발일반
    • C언어
    • 비주얼베이직
  • 결혼생활
    • 출산/육아
    • 결혼준비
    • 엄마이야기방
  • 일상생활
    • 면접
    • 취업
    • 진로선택
  • 교육
    • 교육일반
    • 아이교육
    • 토익
    • 해외연수
    • 영어
  • 취미생활
    • 음악
    • 자전거
    • 수영
    • 바이크
    • 축구
  • 기타
    • 강아지
    • 제주도여행
    • 국내여행
    • 기타일상
    • 애플
    • 휴대폰관련
  • 다이어트
  • 당뇨
  • 헬스
  • 건강음식
  • 건강기타

예전처럼 밝아질수 있겠죠?

알버트

2023.04.01

오늘 가입했습니다~ ^^
혼자서만 늘 전전긍긍하다가사이트에서 공유하는 것이 좋다길래 가입하고 용기내어 글남깁니다 ^^

전 사람들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친구들도 많아 늘 쾌할한 성격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약 2년 전에 정확히 기억이 납니다. 밤 10시쯤 거실에 누워 tv를 보다가 앉으려고 하는데 가슴에서 뭔가 훅하고 쪼임이 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 이렇게 심장마비가 오는 거구나 하고 느꼈는데 다행이 괜찮았습니다.
그날 이후로 가슴통증이 계속 오는데 대학병원 가서 할수 있는 검사는 다 했습니다. 결국 신경성 통증이라더군요..
그이후로 신경정신과 가서 상담했더니 공황장애라는 판정을 받고 약 한달간 약을 복용했습니다. 금방 증상이 호전되었는데,
1년후 제가 과도하게 신경쓸일이 있었는데, 그 일에 너무너무 집착을 하다보니 몸이 시름시름 아프기시작했습니다.
결국 11월 말쯤 응급실로 실려갔고, 2주간 입원을 해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종합검사를 했습니다.
입원을 한동안 잠을 한숨도 자지 못했고, 매일 수면제를 복용 했습니다. 수면제도 소용 없었지만 말이예요...
이렇게 사람이 죽을 수도 있구나, 죽지 않으면 내가살수가 없겠구나, tv에 나오는 안좋은 병은 다 제병인거 같고
희귀병에 걸린건 아닌가 별의 별 생각이 다들었습니다.
목도 쪼이고, 밥을 못먹고 잠을 못자니 이빨도 빠질듯하고, 머리고 아프고, 속도 아프고, 정말 온몸이 아프다는 말이 실감이 났습니다. 병원에서는 속시원한 대답을 듣지 못하고 퇴원을 했습니다.
직장도 그만두고 집에와서 하루종일 공포에 벌벌 떨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진짜 제정신이 미칠것만 같았죠..신경과 약도 약 2달정도 먹었던거 같습니다. 정신이 너무 몽롱해 져서 반씩 쪼개 먹었습니다. 현재는 먹지 않고 있구요....
요즘엔 위에 말했던 통증은 없습니다. 다만 아래가 묵직하고 빠질껏 같은 희귀한 증상을 겪고 있네요 ㅠㅠ 이것때문에 또 병원을 전전긍긍 돌아 다니고 있는 저를 보면 참 왜사나 싶기도 하고, 참 제가 불쌍한 생각이 들때도 있고,
가족들이랑 친구들 한테도 말하지 못하고 왜 난 매일 아플까 하는 자괴감에 빠집니다.
항문외과 에서는 신경성으로 걸리는 항문거근 증후군(?) 머 이런 말을 하고 이것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서 나아야 한다고 약도 없다네요.... 그런 말을 듣고도 다른병이면 어쩌지 또 걱정하네요~ㅠ
지금은 취직해서 일을 하고 있지만 가끔 조증과 불안이 반복되어 나타납니다~ 통증이 24시간 거의 있는데, 신경을 안쓸려고 하다가 신경이 집중되면 불안 하네요.....희귀병이 아닐까...... 하는.... ㅠㅠ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 하면서도 또 이러다 죽으면 어쩌지 하는 공포를 느끼네요.
요즘엔 책도 열심히 읽고, 사람도 많이 만나고 운동도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예전처럼 밝아 질려고 노력하는데 저 그렇게 되겠죠?
다른 병이 저를 침범 하진 않겠죠? ㅠ 꼭 이겨낼겁니다~ 꼭!!!!!!!!
제가 불행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을꺼예요~ ㅜㅜ

근데... 전 띄엄띄엄 신경과 약을 먹었는데 신경과 약은 안먹으면 안되는 건가요??
다시 복용을 시작해야 하나요? 제 의지로는 이겨낼순 없는 건가요?
전 신경정신과 에서 의사선생님이 저를 너무 환자 처럼 대하고, 제가 무슨 말만 하면
신경을 끄라고만 하시고 별 해결책을 주지는 않으시고, 계속 약만 늘려서 병원 가는게두려워요 ㅠ

아무튼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좋은 극복방법 많이 배우고 가겠습니다~ ^^*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신청하기





COMMENT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비속어와 욕설은 삼가해주세요.

  • 유진깡

    네 같이 힘내요~ 꼭 해낼수 있을 거라 믿어요 ^^

  • 흰추위

    같이 힘내요^^

  • 라와

    감사합니다 ^^
    꼭 해낼꼐요~

  • 재넘이

    밝아지려고 할 때가 이미 밝아진겁니다.
    힘내시고 생각하신대로 실천만 하시면 됩니다.
    여기 완치된 사람도 있잖아요 ^ ^

  • 돋되다

    안녕하세요 ^^

  • 밤

    반갑습니다...^^

  • 제철

    안녕하세요 ^^

  • 아지랑이

    환영합니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2752152 난자 보관을 해야할까요? (4) 보라나 2026-10-21
2752124 인지때문에 힘드네요.. (9) 난슬 2026-10-21
2752095 수술한 팔 차렷자세는 언제부터 가능하셨어요? (9) 헛나발 2026-10-20
2752062 7개월때 한 알러지검사결과는 무관할까요? 꺆잉 2026-10-20
2752040 유자차랑 요구르트 (4) 테이 2026-10-20
2752009 허셉틴 치료? 횃눈썹 2026-10-20
2751956 이것 티벳버섯 맞나요? (4) 하연 2026-10-19
2751929 수술한쪽 팔.. (4) 유희 2026-10-19
2751866 유방암 환자도 장애인판정 받을수잇나요? (3) 댓걸 2026-10-18
2751725 태윤이요.. 먹는 스테로이드제요.. (5) 재찬 2026-10-17
2751695 빵은 이성당 빵으로 해결볼려구요.. (8) 이룩 2026-10-17
2751664 몸무게. 궁굼해요? (7) 던컨 2026-10-17
2751637 완정몰에서 클로주문했는데요~ (4) 세련 2026-10-16
2751585 현실적인 질문 좀 드려요. 혹시 자영업하시는 분 계신가요? (7) 뿌잉 2026-10-16
2751560 무슨약을 먹어야 하나요? (2) 청식 2026-10-16
2751536 보험금 및 진단서 관련 ㅠㅠ 도와주세요 ㅠㅠ (1) 희나리 2026-10-15
2751507 두번째..항암했어요~ (5) 사과 2026-10-15
2751478 어디서 수술해야 할까요... (4) 하루 2026-10-15
2751423 세브란스 재활병원 문의드립니다~ (10) 접시 2026-10-14
2751391 2012년도(올해) 프로스카 가격이 얼마나합니까?? 별 2026-10-14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수다닷컴 | 여러분과 함께하는 수다토크 커뮤니티 수다닷컴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사업자등록번호 : 117-07-92748 상호 : 진달래여행사 대표자 : 명현재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890번지 푸르지오 107동 306호
copyright 2011 게시글 삭제 및 기타 문의 : clairacade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