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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 기적처럼 드디어 희망이 보여요^^

날개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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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하면서 넘 힘들어서 몰스에서도
전에 하소연 한 적 있어요~

8월이면 3돌되는 남아...
작년 두돌때쯤부터 시작하는게 좋다해서 했는데,
주말부부였던 저에겐 너무 감당이 안되서
매일 폭발폭발....

그래서 그런지 너무 더디게 진행되고,
제가 중간에 아예 포기....하다말고 하다말고....
남의 편에게 육아 무능력자라는 모욕에 시달리고.....

최근에 어린이집 다니면서 선생님께 민폐될까봐
다시 열심히 배변훈련 시작했는데,
팬티 입혀놔도 늘 팬티에 쉬를 주르륵...
빨래하는 게 일이였는데, 전보다는 느긋하게
기다려주었지요...

그러다가 몇일 전부터,
(늘 화장실 변기에서 쉬했던 아이처럼)
자연스럽게 화장실가서 쉬를 하더라구요~
몇 번 그러다말겠지했는데,

어제도 딱 한 번 실수한건 말고는 모두
화장실가서 쉬했어요~^^

아, 드디어 기적의 날이 제게 찾아와서
마음속으로 환호성 지르고 있어요~!!!!

저처럼 여전히 배변훈련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몰스님들, 정말 기적의 날이 찾아오니,
조금만 더 느긋하게, 아이를 기다려주셔요^^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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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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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파랑 2026-04-09

    네, 정말 오랫동안 힘들었네요 ㅎㅎ

  • 연초록 2026-04-09

    ㅋㅋ 축하드립니다 힘든거 지나가셨네요

  • 어둠 2026-04-09

    콩이엄마님도 아이의 때를 기다려주시면 금새 성공하실꺼예요^^

  • 꺄홋 2026-04-09

    30개월 떼야하는데 기저귀 해달라구 자꾸 가져오네요 올여름엔 떼고싶은데요ㅠ

  • 난길 2026-04-09

    감솨용^^ 그래서 어제 갭에서 아이 팬티 왕창 샀어요 ㅎㅎ

  • 마호 2026-04-09

    축하해요. 배변 가리면 짐도 덜고 좋아요^^

  • 아잉누님 2026-04-09

    맞아요. 아이의 준비!!!!!! 한국에서는 너무 주변과 비교해서 그저 두돌되면 무조건 떼야한다~는 식으로 강제적으로 해야하니, 아이의 준비되는 시기와 주변의 말들 사이에서 너무 힘들었어요...엉엉;;;;^^

  • 개랑 2026-04-09

    저희 아이도 두돌때부터 잡았는데.. 전혀 준비가 안되어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하고 세돌때 다시 시도하려고 했는데 32개월쯤 어린이집 다니니까 알아서 하드라구요..
    밤기저귀까지 완벽하게 떼는데 일주일도 안걸렸네요.. 그이후는 실수도 거의 없구요~ 아이가 준비될때까지 기다려 주는게 제일 좋은듯 해요^^

  • 찬늘 2026-04-09

    감솨해용^^ 큐티레몬님 아이는 빠를수도 있어요^^ 저희 아이는 걸음마도 늦게 떼고~~~천천히 느긋하게 시작하셔용^^

  • 해가빛 2026-04-09

    추카드려요~~~~~저도 배변훈련 시작해야하는데..ㅋㅋ갑갑하네영 ㅋㅋ 어찌시작할랑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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